Samsung OLED
물결 모양의 광선이 물결마다 다른 색상으로 보이며, 광선 아래로 빛이 반사돼 보이는 이미지입니다.
펼쳐진 OLED 패널에 다양한 색상이 보이고, 스크롤을 내리면 V 모양으로 패널이 접힙니다. 화면 좌측엔 Samsung Foldable OLED의 곡률 R 1.4 임을 볼드한 타이포그래피로 설명하고, 화면 우측엔 타사의 Foldable OLED와 Samsung Foldable OLED의 곡률을 비교하는 설명이 있습니다. 각각의 곡률값은 5 R과 1.4 R 입니다.
접힌다고 모두 같은 디스플레이가 아닙니다. 삼성 Flex OLED는 1.4 R의 초저 곡률로 들뜨는 공간 거의 없이 완벽에 가깝게 접을 수 있습니다. 접히는 부분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스태거드(staggered) 구조를 적용해 수십만 번을 접었다 펴도 끄떡없습니다.
R 1.4
Fold with a minimum radius
R=5 Other foldable OLED
R=1.4 Samsung foldable OLED
이미지 좌측에 '필름처럼 유연하지만 유리처럼 강하다'는 UTG(Ultra Thin Glass)를 설명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펼쳐진 UTG가 필름지 처럼 접히고, 하단에 나비로 형상화된 물방울 이미지가 겹쳐집니다.
삼성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한 UTG(Ultra Thin Glass). 일반적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디스플레이처럼 투명하고 단단하지만, 접을 땐 필름지처럼 자연스럽고 유연합니다. 접었다 펴도 변형은 전혀 없죠.
Tough like glass
But flexible like film
UTG(Ultra Thin Glass)의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영상이 재생됩니다. 기계 안에 끼워진 UTG가 반복적으로 접혔다 펼쳐지고, 상온에서 20만 번 폴딩 테스트를 거쳤음을 영상 중앙에 명시합니다.
삼성 폴더블 OLED는 상상 이상으로 튼튼합니다. 하루 100번 넘게 스마트폰을 접었다 펴도 5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견고하죠. 이미 세계적인 인증 기관인 Bureau Veritas를 통해 20만 회 이상의 폴딩 내구성을 검증받았습니다.
Fold Tested 200k Times at Room Temp.
삼성 OLED의 Flex Series를 소개합니다.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Flexible OLED 기술을 사용한 제품이 전환되고, 제품 패널엔 컬러풀한 이미지가 보입니다. Flex Bar, Flex Note, Flex Square의 제품은 이미지가 좌측에 브랜드 명칭은 우측에 나타납니다. 순서대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인 Flex Bar, ㄴ자로 꺾어서 사용할 때는 모니터와 터치 키보드가 분리되지만 펼치면 하나의 모니터가 되는 Flex Note, 펼치기 전엔 포켓 사이즈지만 펼치고 난 후엔 태블릿PC 사이즈가 되는 Flex Square가 노출됩니다. 그 다음, Slidable Flex, Rollable Flex의 제품은 이미지가 우측에 브랜드 명칭은 좌측에 나타납니다. 순서대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펼쳐 더 넓게 볼 수 있는 하이드리드 OLED인 Slidable Flex, 필요 시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Rollable Flex가 노출됩니다.
Rollable
Slidable
Square